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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라데온의황금기
작성일 2014-12-29 17:44:48 KST 조회 252
제목
올해는 확실히 국내WCS가 해외WCS 프리미어보다 더 우위인건 맞는데

뭐 상금으로나 뭘로 보나 우위인건 부정하기 힘드니.

근데 작년은 어떨까 궁금함.


작년의 프리미어는 한 시즌의 최종리그가 아니라 그저 시즌 파이널을 위한 중간단계에 불과했고

상금마저 똑같았기에.


개인적으로 난 작년 Wcs 프리미어끼리는 동등하게 쳐줘야 하지 않나 생각함.

작년에 한국선수들이 더 많이 퍼져나가기도 했고


애당초 작년에는 리그 구성으로 보나 상금으로 보나 시즌파이널이 한 시즌의 최종리그로 구성된

단일 리그였지 지역 프리미어는 옛날의 듀얼토너먼트나 이전의 코드A 결승전 같은 존재라.

(심지어 우승 안하고 4강 혹은 8강정도만 확보해도 상위리그 승급하는 것까지 비슷함)


물론 올해는 WCS 프리미어 자체가 한 시즌의 최종이자 끝인 리그였으니

얘네들끼리 비교하면 상대적인 난이도나 상금으로나 KR지역이 꿇릴 게 전혀 없으므로

그래도 >를 인정할 수 있겠는데,


작년에는 명목상인 권위는 완벽히 동등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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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헨니 (2014-12-29 17:4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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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밥도 플엑에서 지겹도록 나왔는데

같은 13 wcs 우승자로 취급하되 kr은 더 평가를 해줘야된다고 결론났음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7:46: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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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올해가 더 우대받아야지 ㅋㅋㅋ 물론 작년 시파에서 잘한 선수들을 높게 쳐주는건 맞는데 글파 실적은 올해가 작년보다 훨씬 좋음 ㅋㅋ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7:48: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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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파 결과론적으로 상대평가하는 것이고 '규정상'의
측면에선 작년이 더 동등하지 않았냐는 말임.

올해는 얘네들끼리 최상위인데 상금차이가 확나니 확실히 KR이 위지만
작년에는 객관적으로 누가 우위다 열세다 따질 게 없었잖음.

시즌파이널을 위한 중간리그들이라서.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7:5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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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간건 2014년이 더 많지... 그리고 상금 말하면 올해 상금이 그슬>스슬이니 그슬이 스슬보다 높은 대회는 아니잖음. 개인적인 이유라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스2팬들은 2013년에 kr>해외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지.
삼삼드래 (2014-12-29 17:5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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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32한국선수가 더 빡쎔

이번대회 예선만봐도 알 수 있듯..

많이나갔다해서 크게 바뀌었냐면 그것도 아닌게

각지역 상위권은 더 나가기전의 선수들이 그대로 차지하던 구조여서


나가서 제대로 성공한 선수는 최지성인데 최지성은 국내에서도 이미 성과를 내고 나간 상태였고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7:53: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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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 그파도 구연맹vs구협회로 잡으면 2:2 아님?
구협회vs구연맹 KR vs EU&AM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엿장수 맘대로라 생각함.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7:54: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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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년 프리미어급끼리 위상 논하는건
코드A 조 명단 보고 위상 논하는 거나 다름 없다 봄. 극단적으로 비교해서.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7:5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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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vs 국내로 잡아야지. 왜 구협회 vs 구연맹으로 잡음. ㅋㅋㅋ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7:5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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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쇼 구 연맹/협회랑 국내/외는 차원이 달라요
삼삼드래 (2014-12-29 17:56: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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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과정이 힘들다면 그 아래의 선수분포도도 어느정도 힘을 실어줄 근거는 된다고 생각함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7:59: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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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올해 비협회가 선전헀다는 주장의 근거가 구연맹 3명 구협회 1명 이거 아니었음?
그저 오로지 지역만으로 따지면 3:1에서 2:2 된건데 획기적인 변화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8:0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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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드래//그런 식이면 코드S도 조 난이도 따져서 위상 따지는 막장짓이 가능.
한 조는 누가 봐도 뻔한 조고 한 조는 우승자급만 몰아넣어진 BSL급이라면?

쉽게 말하면 작년 WCS가 이런 구조임.
아니 그 당시엔 지역락이 약해서 다수 선수들이 더 해외에 쉽게 도전했으니
김치 비율은 더 높았겠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8:00: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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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아님 이승현의 우승이 그런거고 문성원, 윤영서는 해외 지역인데 여기까지 올라왔구나라는 점에서 큰거임 그리고 이승현은 차마 국내 지역이라 하기도 뭐한게 얘 GSL 4강 찍고 해외 대회로 올라온거고 이승현이라는 인물이 협회충들한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잖음 ㅎㅎ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8:0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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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제동 한명 제외하고 싹 한국이었는데 올해는 김도우빼고 전부 해외 대회를 등에 업고 올라온 선수들이잖음 이 차이가 굉장히 큼 협충이들이 차마 이승현 우승가지고 글파를 KR이 먹었다고 말 못하는게 그런 이유에서임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8:0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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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협회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파에 올라갈 가능성을 생각해볼때 국내리그만 파고드는 국내선수들보단 해외에서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서 포인트를 따는 해외 선수들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 물론 해외 선수들이 그파에서 잘하면 인정하는데 기본적인 출전 기회는 해외선수들에게 훨씬 많이 열려있는 셈이지. 그래서 블자도 국내에 2개리그 열어줄 정도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녔음?
삼삼드래 (2014-12-29 18:0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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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S의 조원구성과는 좀 다른거라 생각함

4명의 경쟁보다 피방부터 김치만 상대하면서 뚫고 코데이에서 김치들만 상대하고


이런부분이 KR을 높게 쳐주는 이유중 하나였으니까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8:0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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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라운드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내를 더 높게 봐야 하는 것에는 틀림없음 다만 그간 이어져왔던건 해외 쪽 선수들을 어떤 잣대로 평가할 것인가가 문제였지 국내가 더 높은건 예나 지금에나 똑같은데 굳이 쳐주자면 작년이 더 어렵다고 봐야겠지 올해 선수 유출이 더 심했던 것도 있고 작년에 비해 해외 선수들의 활약이 더 뛰어났으니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8:0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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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난 좀 생각이 다른게 어쨌거나 작년이나 올해나 명목상으로 KR 지역 소속자가
결승에서 해외지역 소속자 싱겁게 누르고 우승한건 같고

결국 4강에서 3:1이냐 2:2냐 이거 하나 차이밖엔 없는데
이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평가가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기사도의 말대로
'단순한 소속지역'이 아니라 '구연맹vs구협회'의 연장선상이 개입해야 의미있는 변화가 아닐까 싶거든요.

실제로 구협회 구연맹으로 보면 작년에는 구협회끼리 결승가서 구협회가 먹었지만,
올해는 구연맹 3에 구연맹끼리 결승해서 구연맹 그중에서도 순혈이 먹었으니 확 차이가 나는 셈이지.

솔직히 그저 순수하게 소속지역만으로 보기에는 작년이나 올해나 명목상으론 별 차이가 없지 않나.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8:07: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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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연스럽게도 이 두 구연맹이 해외대회 및 해외WCS로 점수 먹어서 그파에 진출했다는 것일 뿐이지 근본적으로 '단순하게 소속된 지역만'으로 비교하면 작년 그파 4강이나 올해 그파 4강이나 크게 다를건 없다 생각함.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8:10: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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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것과 별개로 내가 주장하고자 하는건
난이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결국 최종적인 무대는 동일하며,
그 난이도의 차이조차 올해에 비해선 더 적은 편이었으며,
결정적으로 리그의 구조 자체가 철저한 상하관계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중간리그들끼리 위상 차이를 논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하는 것임.

올해야 시파같은 상위 리그가 없는 판에
똑같은 wcs라도 리그 운영이랑 상금조차 KR이 훨씬 더 우월하니
KR쪽이 우위라고 할 수 있지만

작년에는 명목상으로 확실히 KR이 우위다라고 할 수 있는 건덕지가 없잖수.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8:1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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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파에서야 단기 토너먼트니까 누가 이겨도 문제가 될건 없으니까.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토너먼트에서 국내/해외 따질건 없고 문제는 국내가 해외보다 더 빡센건 사실이라는거임. 그래서 kr을 더 쳐주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님. 협회/연맹이야 다르게 생각해봐야할 문제고. 대회 위상따지는데 협회/연맹을 말할 필요는 없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8:1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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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맹 구협회가 당연히 없지는 않음 근데 그건 딱 한명 이승현한테만 적용되는 예임 간단히 말해서 작년 글파가 3:1로 나왔을때 연협으로 나누면 2:2였음 최지성 조성주랑 김유진 이제동이었지
근데 웃긴게 뭐냐면 당시 이제동을 응원하는건 엑스피였고 이제동이 떨어져주길 바란게 스갤임 이건 왜일거 같음? 참고로 조성주를 응원한 것도 스갤이 더 강하면 강했지 약하진 않습니다
라데온의황금기 (2014-12-29 18:12: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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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리대로라면 코드A나 32강 16강 조 편성 가지고도 난이도 논란 나와야 함.
작년 리그 시스템이 딱 그 정도 위상임.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8:13: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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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이 문제라면 작년이나 올해나 wcs 포인트는 똑같은데 다르게 볼 필요가 없음. 포인트가 똑같은데 상금이니 시파니 따질 필요가 없지. wcs에서 포인트를 같게 줬는데 작년이나 올해나 다를게 뭐가 있음. 오히려 올해 해외로 빠져나간 선수들이 더 많음. 2014년 그슬 32강 선수들 분포를 보면 알지. 프로리그에 나가는 선수들이 29명이나 됐음. 그슬 32강에.. 그만큼 많이 빠져나갔다는 증거지.
아이콘 아르노르 (2014-12-29 18:14: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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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논란 계속 나오는데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12-29 18:1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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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a랑은 다른게 그건 국내선수들끼리 붙는거잖음. 국내 선수들끼리 붙는건데 말해뭐함. 그슬 예선에 있던 이승현이 그파 우승했는데. 문제는 해외 선수들이지 국내 선수들 문제는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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