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맵 중에 815라는 맵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에요.

이게 본진 입구가 있는 맵이었는데도 섬맵처럼 경기 양상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 이유가 소형 유닛을 제외한 그 어떤 유닛도 좁은 언덕 입구를 못 지나갔거든요. 예를 들자면 이런 소형 언덕 입구를 지나갈 수 있는 유닛들이

 

테란 - SCV, 마린, 파이어벳, 메딕, 고스트

저그 - 드론,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감염된 테란, 브루들링

프로토스 - 프로브, 질럿,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

 

이런 유닛들만 지나갈 수 있는데 스2의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거죠.

 

테란 - 건설로봇, 지게로봇, 해병, 불곰, 사신, 유령, 땅거미 지뢰

저그 - 일벌레, 저글링, 맹독충, 히드라리스크, 공생충, 식충

프로토스 - 탐사정, 광전사, 파수기. 고위 기사, 암흑 기사

 

언덕 입구에 이런 유닛들만 지나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험적으로라도 이런 컨셉을 잡고 맵을 한번 만들어봤으면 싶거든요.

불곰이 내려오면 이미 대화가 안되는데

군심래더 초창기에도 있긴했죠 그 엄청나게 좁은 지름길있는맵. 현실은 거기에 지뢰한마리만박혀있어도

나도 이런 맵 만드는데 찬성

이런 맵이, 맵 게시판에

유령마을 칼리코 라고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와요.

점추를 견제하되 사신의 출입에는 제한이 없는 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