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과충전의 존재 자체가 사기라는 테란분들이 보이는데

자날시절 테프전 경기

안준영이 해설한 말 그대로 읆어봄

'최성훈 선수가 자극제가 끝나있기 때문에 의료선 한둘 태워서 본진 휘두르고 앞마당을 공격하면 프로토스가 조금만 삐끗해도 한방에 무너지거든요? 원이삭 선수 컨트롤 잘해야 합니다. 프로토스의 집중력이 테란의 집중력보다 훨씬 중요한 순간이에요.'

이시절로 돌아가길 원하는거?

역장 한번 구멍나면 게임 터지던 그시절?

지금도 구멍나면 터짐

역장얼마나 잘치는지가 토스실력 판가름하는 요소였는데

ㄴ 지금이랑은 그 수준이 다르져....

광자과충전이 사기는 아닞쇼

어짜피 거창해보여도 시간제한있는 사정거리 긴 포톤캐논인데 오히려 극초반올인류+찌르기 막는거랑 부료선견제받을때 부료선 타겟팅해서 견제하기 까다롭게하는게 목적인데

그래서 테란은 부료선을 얻고 토스는 과충전을 얻엇죠

그래서 자날때 하던선수들이 저그전 초반 찌르기는 케스파 선수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애초에 케스파선수들은 운영에 특화된듯한 느낌을 주지만..

ㄴ 스1했던선수들이야 저프전에 초반 찌르기 할게 질럿밖에 더없죠. 2게이트 하드코어가 아닌이상은 일단 커세어는 뽑고 시작하니까

솔찍히 핵더블, 선로공 강요하면서 그리 심하게까지 징징댈 필요는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