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조성주가 진짜 급당황한거 훤히 드러난 것이

러쉬 막는 도중 사신이 뽑혀나왔음.

누누히 말하지만 갑자기 급박한 상황에서 사신이 찍혀 나온다는게

무슨 상황인지 양민들은 잘 암.

전혀 상상도 못한 걸 두들겨 맞거나 그렇게 멘탈이 완전히 작살났을 때

저렇게 사신이 찍히거나 하는 일이 잦음.

왜냐면 내가 자주 저러거든.

근데 상대방앞마당에 해병찔러넣어서 불멸자두기 보였을텐데 못본듯

불멸자만 못봤으니 관문러쉬인줄알고 벙커 보다 병력뽑은듯 의료선도있고

사신은 진짜 레알 당황해서 막누르다 나오는건데..

이미 가스 없는거 확인했기 때문에 일단 뭔가가 온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음.
심지어 로공있는거 알면서도 포탑이나 올리는거 보니..

보통 저그전에서 해불기토를 하는 사람들이 실수하면 군공에서 r을 눌러서 기갑병을 뽑아야 하는 것을 병영에서 사신을 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