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12-24 01:30:14 KST | 조회 | 287 |
제목 |
김유진 백동준도 라이벌 구도 잡아주면 좋을거 같은데
|
백동준 작년 침체기 빠졌던게 너무 아쉬움..
사실 스타1 끝까지 봤던 사람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2 마지막 스타1 프로리그 신인왕 경쟁구도가 김유진vs백동준이었음
그때 백동준이 무패행진 달리던 이영호 토스전 이기고 해서 더 주목받았고
MSL에서 정명훈 팼던걸로 인해서 테란킬러 프로토스 유망주로 이름 알리던 시기
반면에 김유진은 백동준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의 성적에 보탬을하는 타팀의 신인선수들에 비해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는 프로토스였고..
게다가 2013년 최고의 프로토스가 누구냐는 이야기에서도 둘중 누가 더 낫냐는 이야기도 나왔고..
근데 제일 중요한게 둘의 대결 접점이 없다는거임... 이게 참 아쉬움
주성욱 김유진은 서로 맞붙으면서 명경기 펼쳐줘서 이야기거리가 많은데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