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규가 말하는 건 묻기 보단 조용히 해결을 다 하려고 했던거죠

그냥 묻는 거는 제대로 해결을 안하고 넘어가는 건데 그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조용히 해결했으면 좋은점은 어쩄든 승부조작으로 이미지가 실추되는건 방지할수는 있었겠죠. 그게 너무 컸죠. 방송3사 크리까지 터지면서..

E스포츠의 근간을 아예 뒤흔들정도의 파장이었으니 ㅠㅠ

조용히 팀내에서만 문책하고 징계하고 쫒아내고...
그러다 다른 팀에서 걔 데려가 버리면 일이 심각해지는 거죠

군대에서도 그렇지만 내부에서 묻어버리려는 시도는 대부분 사태를 악화시키고 나서 밝혀지죠..

조용히 해결한다는건 뭘 의미하는겁니까? 법적으로 해결하려면 안알려질수가 없는데

ㄴ 쫓아내는게 아예 은퇴처리할려고 했어요 스파키즈에서도 걸린 얘들

ㄴ 그래도 스파키즈는 묻어가기 보단 해결을 다 하려고 했으니까 다행인데
다른 팀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파키즈 선수 데려갔으면 그건 정말 큰 일;;;;

은퇴처리라는게 말이안되는거지 범죄자 숨겨주는건데

ㄴ원래 그런게 만연한게 사회니까요 케스파나 구단들 입장에서는 자기들만 생각했던거죠 무조건 일단 현재의 위기만 벗어나고 보자 이런생각이 있었을테니 조용히 묻고싶었을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