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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2 22:17:09 KST | 조회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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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첫 에결 승리 CJ 정우용, "만약 졌다면 지옥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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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막전 승리를 거둔 소감은?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지옥에 갈 뻔했는데 에이스결정전에서 만회했다
Q. 4세트에서의 패인은?
이번에 준비를 하면서 드랍류 빌드를 많이 당했다. 그래서 정면을 깜빡했다. 제일 기본이 정면인데 잠깐 잊었던 것이 바로 패배로 이어졌다.
Q. 에이스결정전 연속 출전을 예상하기 힘들었는데, 미리 정해진 기용이었나?
엔트리 결정할 때부터 예정이 되어 있었다. 강민수를 노리고 내가 준비를 했다.
Q. 저그들이 테란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테란 입장에서 저그전은 할만한가?
만발의 정원과 세종과학기지를 제외하고 모든 맵에서 저그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빌드 우위 싸움에 있어서 테란이 굉장히 유리하다. 맵별 상성도 있고 그런 점도 있으니까 테란이 많이 유리한 것 같다.
Q. 이번 시즌에서는 최소 몇 승을 거두고 싶은지?
지난 시즌에는 1라운드를 접고 2라운드부터 출전해서 14승이었기 때문에 못해도 20승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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