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이 안찌긴 한다...;;

이건 나온겸에 글을 쓰는거지만...

제가 공익나오기전 당시 42kg인가 43kg였습니다

훈련소에 오고나서 한 44까지는 갔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공익해서 쭉 가다가 예비군 3년차까지 끝난상태고 이번년도 초까지는 몸무게가 다시 42쯤인가 돌아왔었고...

지금 45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몰라요... 대충 어림잡아서 한소리입니다

요즘 정말 무진장 먹고있습니다

알바하는게 화딱지 먹고있는데... 조금밖에 안찌는거 같습니다

요즘 많이 움직이고 피곤하고 힘들어서 배로 먹긴하지만... 그래도 살이 안찌네요...

이건 정말 염장지르는 글입니다

아 참고로 마루피자 점보사이즈로 4조각을 스트레이트로 먹는데 4시간씩이나 마라톤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먹어도 안찌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불쌍한..

장돼x ㅂㄷㅂㄷ

자기바로전에 라면2개먹고 자고 이런생활 하다보면 정말 안찌는 체질도 찌더라고요(경험)

저는 군대 갔을때는 52에서 62까지 쪘다가 다시 원상복귀 되더라구요

극혐..

항상 평소에 살이 없으면 저혈압으로 일찍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함

확실한건 저체중이 사망률이 제일 높데요...
제일 낮은게 평균보다 조금 체중이 높은거?
그러니까 씨름선수처럼 그런체중말고 뭐였더라...;;

저도 졸업하고 172 49였는데 자기전에 라면 한개씩 꼬박꼬박 먹으니 78까지 찌던데요? 중요한건 꾸준함 입니다. 물런 지금은 60까지뺌

키가 몇이시길래.. 식단을 스모레슬러용 식단으로 바꾸셔야될듯 ㅋㅋ

키는 173이요...
몸무게는 지금 재봐야 알듯...

님 실제로 보면 그냥 해골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