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찜에서 질문! 스1토스 경기 vs 군심토스 경기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스1토스가 치루는 경기랑, 군심토스가 치루는 경기 중에...

굳이 구경한다면 어떤 경기를 구경하겠냐는 말임.

개인적으론 느끼는 각각의 토스들은...

스1토스 : 남자의 로망!! 한방 꽝의 로망!!! 허나 암울..ㅠㅠ... 그리고 이런 암울한 가운데에서 영웅이 하나 나타나서 가을의 전설 와아아아아아!! 하면서 열광하기도 하는, 애착가는 종족 스타일

군심토스 : 표면적으론 딱히 커다란 약점이 없고, 그만큼 컨트롤하고 모든 면모에서 전부다 잘한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한 종족. 그만큼 암울한 맛 없음. 다소 노잼일지 모름. 대신 일명 '완벽함'의 맛으로 먹고사는 스타일.

님들의 선택은??

(전 솔직히 스1토스 때의 암울한 맛이 싫어서 군심토스 보는 편이지만.(아, 물론 자날토스는 그냥 군심토스에 편입되었다고 생각하고 둘중 하나만 골라주셨으면 합니다만.))

스1토스경기 볼래요

닥후

질럿 달려들면서 셔틀에서 하템 내리면서 스톰 후려갈기면서 아비터로 스테이시스필드 시원하게 ~!

프프전 한정으로 스2를 보겠어요 갠적으로 스1 스펙+스2 UI로 테프 프저 전 하는게 전 갠적으로 기대되는..

수호방패 키면서 추적자로 바이킹 일점사 해가면서 펼쳐준 고위기사 스톰 날리면서 관측선 살려서 지뢰제거 ~!

스1 토스는 진짜 구려서, 개인적으로 투혼의 일격을 가할때 감정이입은 잘됨, 스2 토스는 조합도 강력하고 한방도 쎄고 딱히 암울해서 동정을 받는것도 아닌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