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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1 23:23:49 KST | 조회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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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좋아서 응원하는 사람도 엄청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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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타2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스1떄 자기가좋아했떤 팀 프로리그 참여했을떄 잘하면 좋고 그런데
저역시 예전에 스타2 하나도 안볼떄도 티원이 이겼나 졌나는 확인하는 정도는 했었고
SKT1이라서 좋고 KT라서 좋고 CJ라서 좋고 진에어라서 좋고 스타테일이라서 좋고 프라임이라서 좋고 삼성이라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걸 잊지않아주셨으면 하네요.
프로리그는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무대가 충분히 될 수 있는 곳이고 사실 프로리그에서 빛을 본 선수들이 차례차례 개인리그에서 빛을 보고있는게 현 스2판이기도 합니다.
웅진시절 김유진 KT의 유망주수준이었던 주성욱 그리고 CJ의 토스로 전향했던 김준호 역시 프로리그를 기반으로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게 분명하죠.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는 항상 함께 가야된다는걸 잊지않아주셨으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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