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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1 22:59:43 KST | 조회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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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생각해보니 이런상황은 스포츠역사? 그런데서 최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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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스포츠만이 가질수있는 사회적 현상같기도한데(전제로 한국스1리그정도로 이스포츠가 대중화 정형화 되어야)
기존게임의 후속작의 등장으로 전향한 선수들과
전향하지 않은선수들 그리고 기존의게임판을 극보수적으로 옹호하는 팬들과 그반대인 후속작의 팬들간의 갈등
그리고 기존게임의 리그가 흥행하자 유명했던 기존게임출신 후속작 선수들에게 후속작겜포기하고 이쪽으로 다시오는게
어떻겠냐는 유혹..
이런식이면서도 단순히 양자간의 협의로 해결되기어려울정도로 성장한 갈등상황이라거나 분쟁상황에대한 경우는 이스포츠중에서도 스타판이 유일하지않음?
참이건 연구를 해야하고 뭔가 이스포츠판내에서도 뭔가 서로서로 공식적인 룰을 정하고 해야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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