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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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1 15:27:46 KST | 조회 | 286 |
제목 |
결국 dk가 우승자를 만드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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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맞춘다고 패치를 하는데 결국 패치에 따라서 거기에 최적화된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거 같음..
빌드 상성이 강해서 경기마다 들쭉날쭉 하는것도 무시못하고.. 종족별로도 그 패치대에 오버파워하다는 종족들이 대체적으로 우승하는 추세이고 물런 전체적으로 잘하는 선수들도 많긴 하지만 이게 팬들에게는 그렇게 좋지 못한 영향이 아닌가 싶음.
두각을 나타내다가도 오버파워하다고 패치해버리면 그 선수는 언제 그랬냐하는듯 사라져 버리기쉽상이고 그래서 언제가부터 우승자를 보면 스타1에서 느끼던 우승자 포스보다는 아 우승한 종족이 사기라 너프가 필요하네.. 종족빨이네 이런 생각들이 자리잡게 됨..
밸런스도 맞춰야 겠지만 잦은 패치로 밸런스를 왔다리 갔다리 시키는것도 스타2 흥행입장에서는 상당히 부정적인것 같음. 이왕에 팀플 아케이드 다 버리고 1:1래더 e스포츠로 장려하는 게임이라면 팬을 만들기 쉬운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환경이 안정된 밸런스 상황에서 등장한 몇몇의 절대자 구도가 아닌가 싶음..물런 그렇게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빠른 황밸 패치로 지금같이 상위권 프로게이머 50명 정도의 선수들 전원이 우승가능후보라고 지목할 정도의 혼돈의 상황이 빨리 정리되었으면 좋겠음.. 물런 개인적인 바람임. 지금 이런 상황이 재밌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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