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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0 23:00:33 KST | 조회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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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선수가 토르를 안 뽑았던 것에 대해 전 갠적으로 공감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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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예상범위 밖의 플레이 패턴을 보이거나 체제를 선택
혹은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었는데 뭔가 꼬이면서 멘탈붕괴
실제로 예전에 데드윙에서 토르 위주의 메카닉으로 밀어붙이는 테란 상대로
군숙 계속 뽑으면서 상대했는데
군숙 식충이 토르한테 너무 쉽게 터져나가면서 라인을 너무 쉽게 밀리는거임
어어어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쑥 밀리고 1시간까지 버티다 졌는데
내 머릿속에 '살모사'라는 단어가 삭제된 상태였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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