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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0 01:09:46 KST | 조회 | 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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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플게머 SNS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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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대단하다싶기도하고 한심하다싶기도 한 분들이 꽤 보이네요.
김시윤, 이유라 전 선수나 김가영 선수, 그 외에도 온게임넷 레나같은 게임업계 여성들 SNS에
게임계 글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상생활 글 하나하나까지
일일히 댓글 다 달고 담벼락에 글 쓰고 만나달라고 조르기까지 하는 분들..
그 유명한 콜티 외에도, 장 모씨, 박 모씨 등 여럿 보이는데
저게 과연 eSports에 대한 열정인건지..
솔직히 추근덕대는걸로 보여요.
게임업계 인사들은 상대적으로 SNS를 통한 접근성이 높다보니 이런 분들이 생기는 듯.
SNS 친구 사이라고 막 친한 척 하고..
연애 안해본 모쏠 느낌 팍팍 나는 댓글 으으...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 것을 그게 참 잘 안되는군요.
만약에 제 여자친구가 나름 공인인데 SNS에 저런 식으로 추근덕대는 사람들 있으면 진짜 싫을 것 같네요.
좀 정신들 차렸으면 합니다, 저분들이.
연애는 인터넷, 페북이 아닌 실전으로 하는거에요 이 님들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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