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12-19 17:26:03 KST | 조회 | 442 |
제목 |
프로리그 로스터를 봤는데.
|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일단 CJ vs 삼성 같은 경우는 다 동족전이어서... 김준호와 백동준이 맞붙는 3경기가 승부처가 될 듯.
스타테일 vs 프라임은 그래도 스타테일이 유리하지만 그나마 프라임이 엔트리를 잘 짰다고 생각함. 1,2세트에 최지성 이승현이 나와서 그 쪽은 승리하기 힘들 것 같지만 3,4세트에 장현우, 김명식이 있으니 이쪽에서 점수를 올린다면 예상외의 결과를 만들어 낼수도.
KTvs 진에어는 여러모로 로스터 상 KT가 불리하게 나온 듯. 일단 테막 주성욱 상대가 조성주이고, 토스전에 약한 전태양 상대가 김유진. 그리고 저그전에 약한 이영호 상대로는 이병렬이 나온 상황. 김대엽 상대도 만만치 않은 김도욱이라서 KT가 좀 불리하게 엔트리가 나온 듯.
SKT vs MVP는 SKT가 조금 더 유리해보임. 일단 1세트가 중요할 듯. 2세트는 이신형이 잡을 가능성이 높고, 3,4세트 모두 어느 한 쪽의 승리를 쉽게 점칠 수 없는 만큼 MVP입장에서는 일단 이정훈이 박령우를 먼저 잡아둬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듯.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