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팬들은 좀 눈을 낮춰줄 필요가 있어보임

솔직히 이영호 선수가 올드게이머인걸 생각해보명

지금만 성적만 해도 훌륭한 성적 아님?

적어도 어디가서 욕먹을 수준은 절대 아닌데.....

절대포스 뿜어내던 전성기 시절로부터 벌써 4년이 지났고 게임도 바뀌었는데 그시절 수준의 성과를 기대하는건 욕심이 아닐지.

프로게이머에게 4년이면 엄청나게 긴 시간인데...

물론 이영호 선수가 더 잘하면 좋음

우승하면 바랄게 없지.

근데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면서 더 채찍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선수가 부진해도 부진한대로도 응원할수 있는게 팬의 자세가 아닐까 싶음

조금은 자극적일 수도 있지만 이승현은 뜨는 해, 이영호는 지는 달...

?
32강 광탈러한테 그 시절 수준 성과 기대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임요환이 감동의 골마 따고 펑펑 울면서 다시는 결승에 못 갈거라고 생각했던게 지금 이영호 나이인 25살이죠. 좀 힘들거 같지만 어떻게 한 번 되지 않을까 싶은게 지금 이영호가 아닐까 싶네요.

애시당초부터 스원과 스투는 종목이 다릅니다

임요환이 골든마우스를 언제 땄어요. 말좀 지어 내지 맙시다. 스타리그 우승 3번해야 주는건데 2회우승자 한테도 골든마우스 주나.

이영호 23살인데요

잉여인간// 저거 드립인데요

감동의 골마 모르냐. 이거만큼 스타판에서 오래 써먹는 개드립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