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살하고 싶네요

영호 경기마다 챙겨보고 경기 할때면 제가 더 긴장하는것 같은데 경기보고 나니 힘이 다 빠집니다.. 스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네요
경기력보다 이승현선수팬들보다 적은 응원 소리듣고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 님같은 팬 분때문에 반드시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에 심리적으로 더 위축된거일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스투는 몰라도 인생까지 때려치우면 안됨...멘탈 부여잡으삼

?????

컨셉 아니죠? 힘내세요 저러고 또 프로리그는 잘할겁니다

팬심이 강하면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지면 멍~한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음. 하지만 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선수의 앞길을 응원해주는 게 진정한 팬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메카닉돼지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저도 정종현이 G5L도전할때 힘들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봤지만 가능성이보여서 정종현이라면 밸런스가 불리해도 G5L 할수있겠구나 했는데 실패했을때는 멍하면서(7번방의 선물 류승룡이 법정에서 본인이 죽였다고 하는장면 생각나네요)주변소리도 잘안들리고 이게 꿈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군심와서도 좋은모습보여줬었고 정종현이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모습을 응원하고 있네요 좋은성적은 아니더라도 계속도전하는 모습을 응원하네요 그런데 이젠 끝인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