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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빌
작성일 2014-12-18 20:08:24 KST 조회 115
제목
저그를 하다보면 아귀가 된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프로토스는 왠지 안 느낄것같은 느낌.

저 저급니다.


-게임 하기 전-

게임을 하기가 싫어집니다. 

"아 또 얼마나 뺑이를 쳐야 하는거야?  꼭 막노동장 끌려가는것 같다.... 에효..."


-게임을 하는동안-

무아지경, 충아일체

sdsdsdsdsdsdsdsdsdsdsd


-게임을 하고 난 후 -

"아 졌네.... 아 후회된다.. 아까 너무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어..

이길려면 더 컨트롤하고 더 키보드를 눌렀어야 했는데..

점막이 너무 적었어"


하지만 스타의 신이 봤다면... 

"넌 최선을 다했다!! 니 실력이 그것 뿐인거야!"


반대로 프로토스는 

"아 뭘 더하고 싶은데, 뭐 할게 없어!!!!"

"아 아까 예상과 판단 조합을 이렇게 가져갔어야 하는데.. 판단 미스야!"

"손으로 할수 있는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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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리워드 (2014-12-18 20:17: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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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사조가 자동발사가 아니면 더 재밌을텐데
슈빌 (2014-12-18 20:20: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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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가진 자의 여유~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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