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가 사실 저렇게되는거 이해는 됨

다른 선수들은 하루에 30판 이상하고 열심히 하고 판짜기도 하는더 윤영서는 하루에 5~10판밖에 안하고 판짜기도 안함 아무리 천재류라도 노력이 많이 없으면 안될듯

대신 VOD를 보고 연구한다고 했죠. 뭐 하재상 상대로는 연구 별로 안하다가 훅 간 듯.

하재상이 저격용 빌드를 꺼내왔는데 거기에 맞아준 느낌이에요

솔직히 무난히 이기겠지 싶었을겁니다. 근데 하재상선수가 3세트부터 손이제대로 풀린게 컸죠

근데 솔직히, 본인도 좀 충격을 많이 받았겠지만, 좀 받아야 됌.
아무리 한국의 수준이 해외보다 높은건 있지만 윤영서는 자신의 실력이 국내에서도 무난히 통하리라 생각했을테고 국내팬들도 윤영서 정도면 국내에서도 통할 경기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결국..
하재상 선수 비하하는건 아닌데 솔직히 지금까지 이룬거 하나없는 프로리그에서도 잘 안보였던 2선급 선수엿는데 그선수에게 이렇게 분패한건 단순히 운이 나쁜것도 있겠지만 국내의 2선급 선수들도 실력만큼은 정말 얼마든지 상위권 선수를 위협할 수 있다는게 드러난 것이였음, 사실 윤영서 선수본인도 최소 4강이상의 우승까지 바라보던 선수인데 자신이 32강 하재상 선에서 마무리 되리라곤 솔직히 예상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자유로운 생활과 분위기 좋아하고 코치가 붙어서 이것저것 시키는거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근데 다른선수들은 그거 좋아서 하는건 아니거든요.

ㄴ 댓글에도 추천 기능이 있다면 추천 한방 쾅! 하고 싶네요.

옳은말이네요

ㄴ 하재상 연습실 본좌라던데요 먼 2군 인가요

또 돈버는 일이고 뒤처지면 끝인게 프게인데 싫은게 조금 있어도 해야죠

ㄴ 연습실 본좌는 이병렬 김도욱임

ㄴ 연습실 본좌고 뭐고 일단 저번시즌 프로리그에서 거의 승수가 없었는데 2진이라고 봐야죠 엔트리가 4명이 들어가는데 그 안에 들어갈 실력자는 아니였으니

전테꺼져 // 연습실 본좌는 널렸어요, 용화선수도 연습실 본좌인데 그게 자신의 성적표와 직결되지 않는다는건 명백한 사실이구요, 매팀마나 연습실 본좌는 다 있죠, 하지만 결국 연습실을 박차고 나오는 선수는 결국 정해져 있자나요?!

1.5군이죠.. 본좌는 김도욱이엿음

맞아 김도욱 ㄷㄷ
근데 다 방식이 틀린법 어느것도 정답은 없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