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가 wcs 1티어에서 높이 못가는 이유를 알아냈음.

코치가 없음...

보니까 하재상이 3경기부터 진에어 코치진이 와서 이거저거 하니까 판짜기가 확 좋아졌음.

2티어 해외대회 같은 경우는 선수 개인이 다 해결해야 해서 기본기와 빌드 가진게 많은 윤영서가 유리하지만 1티어(특히 국내대회)는 중간중간 코치진들이 상황에 맞게 판짜기를 짜 줄 수가 있음. 즉,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제 3자가 조언을 해주니 냉철한 전략을 꺼내들 수 있음. 하지만 윤영서는 혼자 하다보니까 그런 걸 못 함.

잘은 모르겠지만 윤영서에게 전담 코치 1명 정도만 붙어서 조언 해줘도 훨씬 좋을 것 같음.

코치가 없어서 높이가지를 못한다라..

윤영서 판짜기 안한데요 코치 필요없답니당

형이 그런거 도와줬다던데 군대갓데요

북미???

고석현같은 선수는 뭐 코치가 있어서 높이가나

최지성은 올해 코치가 잇어서 WCS 북미 결승 두번 가셧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