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은 김도욱의 4세트가 방심이지

하재상은 정말 잘했음 

윤영서가 딱히 방심한것도 없었고

결국 마지막도 거사조로 한방에 밀어버림

그냥 오늘 주인공은 하재상이였음

김도우는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자신감이 없는건지 방어만 하는 토스여서 마지막엔 늘어졌는데

하재상은 3,4,5 걍 시원하게 뚫음

김유진 빙의 된줄

김도우랑 김도욱은 서로 싸울때를 몰라서 방황했지만 하재상이랑 윤영서는 서로 들어가야할때를 알았던게 큼.
하재상 유령 나오기 직전에 쫄지 않고 바로 들어간 판단 쩔었음. 김도우였다면 유령 나오고 gg쳤을텐데.

하재상 진짜 이승원이 지적하자마자 어떻게 담세트부터 기적같이 그렇게만해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