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왜 있잖아요? 오프라인에서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친구들. 딱 그거임

남들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화제로 자꾸 돌리고

딴사람들이 딴 얘기 하려고 하면 근데말야 하면서 계속 그 얘기 하고

뭔가 딴 사람들 불쾌할 만한 소리를 하면서 눈치 못 채고

그거 가지고 사람들이 불쾌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지만 뭔 말을 하는 건지 이해 못 하고

상종하기 싫은데 계속 건들이다가

결국 진짜 빡쳐서 쌍욕을 하기 시작하면

눈을 땡그랗게 뜨고

아 그런 의미가 아닌데;;

졸라 억울한 표정 짓고

그래서 상대 더 빡치고

군대에도 많죠 ㅎㅎㅎ 진짜 ㅎㅎ

더 문제는 그런부류는 보통 까이면 지잘못깨닫기보단 '아 저놈들 괜히 나 싫으니까 못물어뜯어서 안달났구나'로 결론짓고 정신승리하는경우가 많음

어찌 보면 불쌍한 인간임.. 평생 못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