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김도욱은 새가슴이 아닌 것 같은데요.

문제는 유리한 걸 굳히고 기다림이 필요할 때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걸 굳히는 걸 진짜 못하더라고요. 오히려 새가슴이 아니라 너무 패기가 넘치니까 문제인데요. 문제는 패기가 넘치는 건 좋은데 그 패기 넘침이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자기가 망하는 결과로 돌아온다는게 문제죠.

나도... 오히려 김도욱은 패기가 지나치게 넘쳐서 너무 들이대는 것 같음.

새가슴이라는 표현자체가 중요한 순간에 부진한 선수들한테 쓰이는 표현인데 김도욱은 여태까지 스타리그4강이나 이번이나 모두 한경기만 이기면 되는 결정적상황에서 패하는데 새가슴 얘기가 나올수밖에없죠

거기에 팀에게 가장 중요했던 포시에선 전패

김도욱은 새가슴이 아니라 유리멘탈인거고 김도우는 새가슴인거고 다른 점은 김도우가 자신없는 부분을 과감히 버리고 어떻게든 이길 방안을 찾아서 그걸로 또 이겨먹는다는거

지금 새가슴론은 김도우한테 주로하고잇지않앗나?

이번경기는 김도우

새가슴 맞음. 거신끊고 들어가야할 타이밍에 안가고 있으니. 뭐 판단력이 안좋다고 해도 좋고.

ㄱ잘못붙임

뭐 제가 보기에는 그 패기 넘치는 진출병이 문제인 것 같음. 저번 포시 경기도 그렇고 말이죠.

김도욱은 오히려 저돌적으로 들이대다 말아먹었음 오늘 4,5세트 포시 때 막으면 이기는걸 들이대다 고인빈한테 지기도 했고 김유진이랑 비슷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