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경이란 양반 제정신으로 지껄인 소린가.

쌩판 남인 사람에게 스꼴아재들이나 써대는 비하용어를 그대로 써대다니

2년 전에 자날옥션 조지명식에서 개까인 것은 벌써 잊었나 보구만.

웃자고 한소리에 너무 죽자고...

런이 스꼴 아재들만 쓰는 용어였구나...손석희는 맨날 자기 런런 했다고 하는데

아이고 이제 도발도 못하구나

그렇죠. 설거지니 런이니 도망자니도 결국 웃자고 시작한게 대부분이죠.
애당초 스꼴아재들이 비하하기 위해 쓰는 단어를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쓰다니.

본인이 그냥 셀프디스로 쓴다던가 친한 사이도 아닌 상황에서
저렇게 런드립을 대놓고 하는게 제대로 된 걸로 보임?

런이라는게 않좋게 시작된 단어는 맞는데...이제는 그냥 다 해탈해서 쓰잖음..

어휴 이러니 어디 세레모니나 제대로 할줄 모르겠네 온라인 반응 무서워서

아니 공식석상에서 써댄다는게 중요하지.
그것도 쌩판 남인 사람에게.

스투충도 처음엔 의도적으로 까내릴라고 시작된 단어인데 이제는 뭐 그냥 농담격으로 쓰는 단어인것처럼

농담인데 또 혼자 흥분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