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은 승자전에서 한끝차이로 계속 떨어지네 ㅠㅠ

지난주 스타리그 예선때도 그렇고 

승자전에서 올라가지를 못하네 ㅠㅠ 그것도 스코어들이 1대2로 지는 경우가 많음..흑흑..ㅠㅠㅠㅠ

스타리그때처럼 아마도 승자전에서 지고 최종전으로 내려간 저그들(이원표, 현성민)은 최종전에서 결국 눈물을 떨구고 요즘 자주 보게 되는, 저그가 희망고문하다 떨어지는 스토리로 갈 공산이 커 보입니다.

32명중에 8명은 저그로 채워져야 될텐데...어쨌거나 GSL도 최소종족이 저그네요. 

강민수 진출

저번 와카전(3위들끼리의 경쟁)에서 절반이 저그였다는 것만 봐도...

강민수 빼고는 다 떨어졌죠..이동녕이 승자전에 있긴 하지만 가뜩이나 저테전이 힘든 상황에서 윤영서라는 벽을 넘기는 정말 어려울듯..

근데 그 와카전 조차도 결승에서 토스에게 져서 저그 아무도 못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