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이 후보들을 기용안한 이유

팀에서 시즌 개막전 김도우와 김민철을 영입하며 우승하라는 스쿼드를 만들어줬죠

 

그리고 2라운드까지 진행했는데 2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도 못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최연성은 안되겠다 싶어서 정윤종 김민철 원이삭 김도우 어윤수(박령우) 거의 고정으로 내보낸 거구요. 실제로 3라운드 이후 정명훈을 포함한 티원 후보선수들은 거의 출장기회 없습니다

 

임요환이랑 다른경우인게 최연성은 팀에서 잘하는 선수를 영입했으니 성과를 내야했고 그럴려면 후보를 키울 시간이 없는거죠 임요환은 경기수도 많았고 그 시즌은 티원이 별로 기대를 안하던 시즌이었던 점이 있었고요

 

그멤버까지 못해서 욕먹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정명훈 포함한 후보선수들 안썼냐라고 하면 이기기 위해서 안썼겠죠 라고 말해주고싶네요(실제로 주전만 돌린이후 3라운드 4라운드 1위)

김도우 원이삭 나온횟수 똑같은데

분명한건 이번시즌은 오히려 저번시즌보다 부담이 덜한만큼 그만큼 탄력있는 로스터운용이 가능할꺼라 생각

ㄴ 아 원이삭 선수 빼먹었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