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거신뽕 말인데 요즘 앞마당 없이 2가스 퍼먹으면

거의 절대다수는 예언자나 간혹 가다 초패스트암흑기사를 예상하지

상당수의 스2 유저들은 겪어보지도 못한 본진거신이라 생각할 확률은 낮을 테니

나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님.

근데 어차피 본진거신에 사업까지 해서 벙커 부술 파수기 추적자까지 쥐어짜서 올 정도면

솔직히 앞마당 사령부에 일꾼까지 몽땅 날아가더라도 일단 막는 순간 그냥 이길텐데

앞마당 없이 2가스면 보통 점추 생각하지 않음?

저같으면 본진가스만을 먹는다면 거신뽕보단 점추올인을 하겠음
근데 테란들이 요즘 사신더블로 출발하는데 과연 본진거신뽕을 모를까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찔러보고 죽을텐데

점추나 암기인데 점추가 더 일반적이죠

글쓰신분이 초보이신것 같음

앞마당 없는데 스캔을 안 해볼리가 없음

점추인줄 알았다 해도 2벙커가 지어져있는데 수리하며 막으면 막을 수 있음 이건

글쎄 양민들 사이에선 점추보단 510같은 것이 더 잘 쓰이지 않나.
최소한 나같은 경우엔 점추가 오면 다 앞마당 이후 점추지 본진점추 오는건 거의 못봄.

Azure.768//저도 그 생각임...점추건 거신이건 간에 공통적으로 벙커는 필수적으로 지으니까

RadeonCrossFireX//510은 건설로봇정찰가면 바로 알기 쉬움...일단 2가스에 광물을 캐는 일꾼수가 나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적다는게 보임. 그리고 수정탑하나가 평소보다 적음.

설마 아랫분이 로공을 보고도 예상 못했을린 없으니
정찰이 끊겨서 못본다는걸 전제한 건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아예 못보는게 더 힘들 거 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