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대에 누가 골아픈 RTS를 친히 배우고 하려 하겠음..

당장 제한된 시간내에 조작감 쉽고 재밌는 게임이 넘치는데

배우는데 오래걸리고 조작도 어렵고 협동보다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지면 개빡치고..

발매되는 RTS 장르도 과거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걸 보면, 가면갈수록 이러한 장르는 E스포츠 종목에 맞는 관람하기엔 좋아도 내가 직접하기엔 너무 빡센겜이 되는거죠

전략성을 띄는 게임들은 여유있게 진행하는 턴전략쪽으로 많이나오고

rts가 하는 맛도 손맛도 있어서 선호하는데 시대가 바뀌는 게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