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이킹이나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난 그래도 바이킹이 더 좋은 것 같음. 스2 캠페인 골리엇은 인성비 개쓰레기 잉여니까 스1 골리앗과 비교하겠음.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1. 테프전
일단 사거리가 사업 골리앗보다 김. 만일 골리앗 사거리가 9 라고 해도 바이킹이 공중 유닛이라 거신 저격이 더 쉽고, 테란이 유리한 지형에서 싸움을 걸기 용이함. 그리고 골리앗은 지상유닛이라 지형 잘못 잡으면 아군 역장이 되버림. 메카닉에서 쓰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불멸자 집정관으로 구성된 토스 병력 앞에서 골리앗 뽑을 일은 없을테니 메카닉 가도 토스가 우관 유닛 모을 때나 골리앗을 뽑게 될 거임. 하지만 스1 골리앗은 바이킹하고 체력의 차이는 별로 없고 오히려 지상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받으니 딱히 바이킹보다 좋다고 할 게 없음. 오히려 우관 유닛이 짤짤이하다 도망가기 더 편해지겠지.
2. 테저전
뮤탈 상대로는 기본아머1 이 있어서 더 잘 싸우기는 함. 하지만 지상유닛이라 게릴라에는 더 취약함. 바이킹 빠진만큼 골리앗이 되니 지상화력은 더 강해진 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군숙이 있는 한 테란이 골리앗 믿고 나갈 수는 없을거임. 그리고 역으로 무리군주가 사거리가 더 길어서 무리군주는 더 못 잡음.
3. 테테전
동족전이라 큰 언급은 안 하겠음. 하지만 바이킹이 없으면 탱크 싸움에 무엇으로 시야를 밝힐까?
내가 볼 때 골리앗의 유일한 장점은 싸다는 거임. 그 외에는 딱히 바이킹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