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려면 막바지에 몰아치는게 중요하다는건

축구에서

 

호날두의 경우에서도 알수 있었죠. 작년에 호날두가 투표기간이 끝나갈무렵에 스웨덴전에서 헤트트릭하고 하면서 표를 엄청 많이 얻어낸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객관적인 성적이나 팀성적을 고려했을땐 호날두가 압도적이진 않았는데 저런임팩트+개인성적에서 상대적으로 앞서면서 수상했죠

 

아무래도 시즌초활약보단 막바지에 활약하는게 더 임팩트가 남는게 사실이죠.

축구뿐만이 아니라 연말 연예대상, 연기대상에서도 마찬가지였음...최근 2~3개월 잘해서 받았던 기록이 상당함

그 예 중의 하나 : 마의 조승우 대상

ㄴ 그건 그냥 내년에 잘하라고 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격려상도 아니고 무슨

매년 친구들 및 부모님과 연말시상식 내기하는 재미로 연말을 보내는 사람중 하나인데
처음으로 돈을 잃게만든 사람이라 지금도 생각해도 욱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