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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1 18:52:12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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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란론 나오던게 올해 1월 2월인데 지금 잣대로 계속 들이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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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지금 기준으로
'임재덕/정종현 피시방도 못뚫고 은퇴수순 밟는 거 보니
그때 우승한건 다 허접들 사이에서 우승한거네' 라고 평가하는 것과 하등 다를 게 없는데.
그리고 오로지 테란이 구져서 성적이 안 나온 거라면
당시 성적 그나마 유지하던 테란들은 더 높이 올라가야죠.
암울한 상황에서도 선전하던 태자나 폴트나, 국내에선 조성주, 정우용.
근데 이 선수들이 테란 좋아졌다고 모조리 원탑 찍었음?
선수들 실적이 오로지 종족밸런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건데
이건 선수들 자체의 실력의 향상을 완전히 배제한 주장이지.
선수들이 노력했다기보단 걍 패치천운테란빨이라는 주장과 맥락이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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