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스투판 스타성 원탑은 이영호인듯...

개인스트림 시청률이라든지, 대회때 채팅창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외궈해설들중에서도 꼼산당이 엄청 많음...
국내해설중에도 있고..

김택용이 은퇴했고 이제동은 해외에서 뛴지 좀 오래되었고 송병구도 사실상 선수경력은 얼마남지않았다고 봤을때 이영호가 건재하죠.

이제동이 국내팀 복귀한다면 모르겠지만 저번 인터뷰보니 국내팀 복귀할생각없다고 하더군요. 2년정도 보고있는듯 선수생활

애초에 이영호는 스1 정점찍은선수니 일반 스2선수하고 비교자체가안되죠

해외면 이영호약빨이 그닥 영향없어도 국내 스타판 역사는 스1이 스2보다 5~10배가량 인지도 인기가 높으니

그런 스1 시절 이영호가 스1선수들 다떠날때 아직까지도 국내 스타판에서 게임하는거자체가

동물원에서 봉황보는 수준이죠

괜히 대회 뷰어 2배로 뛰는게 아니죠.

일단 국내에서는 이영호의 인지도를 따라올 수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스1판을 먹었던 사람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제동, 송병구, 정명훈 등이 있겠지만 이제동은 해외에 가버렸고, 송병구 정명훈은 이렇다 할 실적이 없고. 이영호는 아무리 놀림 받아도 그래도 평균 이상의 실적은 보이고 있음. 스1 때의 인기+스2에서도 나름 있는 존재감이 있는데 당연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