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신도림에서 프로리그 어떻게 한거임..

신도림은 관객도 용산보다 ㅈㅁ수준에다가..

뭔가 경기장도 경기장 느낌도 안나고..

진짜 작년에 선수들 경기 할 맛 안난다했던거 이해됨..

게다가 작년에비해 올해 프로리그가 얼마나 흥한건지도 알겠고

신도림의 장점은 선수들을 보다 가까이서 보거나 대화엿들을수 잇다

이거빼곤 없엇음

진짜 관련 환경자체는 편안한데 문제는 프로리그용으론 최악 ㅡㅡ

심지어 해설소리도 경기도중엔 들릴까봐 엄청 작게햇음

그래서 그럴때는 그냥 거기잇는 컴퓨터 켜서 인터넷중계로 듣는경우도 많앗음 ㅋㅋㅋㅋㅋ

근데 신도림 오프도 자주 갓던 입장에서 선수들 대화 자주듣거나 편안한 모습 보는이런건 조금 재밋긴햇음

예전에 이영호랑 정윤종 테징징 프징징 서로 말하고 주고받앗던거 기억하네 ㅋㅋㅋㅋ

ㄴ네 이영호가 이삭이 왜저러냐라고 정윤종에게 이야기했던거 들었다는분도 신도림에서 들었다던걸로 기억함

와.. 그거 들었던게 님이었군요. ㅋㅋㅋㅋ

이영호 원이삭 그얘기는 나도 자세히는 못들엇는데 몇몇 다른 사람들 증언 얘기나오는거보니 내가 들엇던게 맞는거 같기도

뭐 이제 둘은 사이괜춘은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