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부욕, 외국->즐기기

아무리 자유로운 연습환경이라해도 어느정도가 있지... 외국인들은 스누트, 스테파노, 나니와등 모두 공통점이 그냥 프로직업정신보단 즐기자라는 마인드가 커서... 같은 자유로운 환경이지만 어느정도 붙잡고 연습하는 한국선수들을 따라올 수는 없겠죠. 자기자신만 연습 꾸준히 한다면야, 팀의 억압을 받지도 않고,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우승 상금, 트로피를 차지해보는것도 프로들입장에선 큰 메리트겠죠..

누가보면 해외는 질려고 대회뛰는줄..

ㄴ이기고는 싶겠지만, 즐기자라는 마인드가 더 강하다는뜻입니다^_^

헛소리는 한해 우승하는 프로선수가 몇명인지 부터 생각은 좀 하고 해외에서 즐기기 모드로 해서 우승하는 사람 몇명 생각은 좀 합시다.

ㄴ??? 문법부터 배우고 오세요ㅋㅋㅋㅋ 글이야말로 생각할 시간을 두고 표현할 수 있는건데ㅋㅋㅋ 테란우승자들이 이영호, 이신형(전 acer)빼고 다 해외팀선수들인건 모르시나보죠?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목에 말한 해외는 외국선수들을 말하는겁니다ㅋㅋ 글만 제대로 읽으셔도 아실텐데요;;

스누트 즐겜모드 아닌데요

인터뷰 보면 숙소만 해결되면 해외대회를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한국 와서 GSL 체험하고 싶다고 계속 말하고 있구만

ㄴ 말그대로 체험이겠죠.. 그건 과거에 TLO등도 체험했다가 결국엔 안맞는다고 돌아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