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확실히 협회스탈인것 같고..

최근 SKT 나온 선수들 보면 최연성 코치때문에 나온 선수들도 있다는데;; 합숙훈련을 통한 실력 늘이기는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스2에서 만큼은 그게 100%의 정답이라고도 할 수도 없음. 여전히 최성훈, 스테파노와 같이 학업과 병행하면서 우승트로피, 상금을 가져가는 선수들도 많은거 보면 결코 절대적이진 않다는 얘기

최성훈 스테파노 한국에서 한번 활동해 보라고 하죠 성적 얼마나 나오나 스2에서 만큼이 아니라 스1이라도 똑같은 결과 나왔을겁니다.

작년 MLG때도 김대엽, 백동준, 어윤수가 출전했지만, 결국엔 외국토스 나니와가 높이 올라가고, 우승은 학업과 병행한다던 최성훈이 했었지...

ㄴ 스테파노 한국와서 프로리그에서 5할이상은 찍은거 모르시나? 최성훈도 1억짜리 슈퍼토너먼트 우승했고ㅋㅋㅋ

2012년 인가 스테파노 말그대로 5할만 최성훈 gsl 5번 성적중 가장 좋은게 나머지 코드a 코드s 본선 한번 16강 2번 인데 그때 협회 선수들 스2 전환하고 막 실력 나올까 말까 하던 때인데 지금 스테파노 최성훈 오면 참 볼만 하겠음

스1에서도 똑같은 결과에서 웃으면 되나요?ㅋㅋㅋ 스1이야말로 자유를 박탈당한, 체계적인 연습없인 불가능하고, 스2는 현재 학업과 병행하는 선수들도 우승하고, 해외팀으로 옮겨 자유로운 환경에서 연습하는 선수들도 탑급소리 듣는 판국인데,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겜이라는뜻인데, 실력은 좋은건 알지만, 케스파선수들이 나가는 해외대회를 무조건 다 쓸지는 못하는걸 봐선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