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선수들이 자꾸 해외팀으로 가려는 이유가

더이상 스1식의 새장 훈련은 필요없다라고 느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우승하면서 상금 탈 수 있고, 보통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실력이 늘겠지만, 혼자 살면서 지인들과 자유롭게 연습하는 환경에서 해서 우승하는 선수들을 보면, 진짜 뭔가 스1때의 기계적인 느낌은 많이 사라진것 같네요

w3판하고 비슷한듯... 국내에서 좀 뜨다가 해외에서 붐일어날떄 해외갔다가 나중에 폼떨어진 선수들은 국내갔다가 군대행

님같은 논리면 귀찮게 팀은 뭐하러 드나요? 그냥 유명한 길드하나 들어서 연습겜 래더겜하면서 자유롭게 대회나가면 다 우승할텐데?ㅎㅎ

ㄴ 그래서 장민철이 개인스폰만 받고, 꾸준하게 하나보죠?ㅋㅋㅋㅋ 그파준우승자인 문성원상대로도 올해 WCS하나 건졌고, 해외팀 소속 선수들도 전부 개인으로 혼자 생활하면서도 우승한걸로 알고 있는데염? ㅋㅋ 팀에 들 필요가 없다는게 아니고, 스1케스파팀식으로 무조건 붙잡아놓고 새장가두기 식으로까지 할 필요없이 해외팀들처럼 자유롭게 훈련해도 잘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너무 잘못 이해하신것같습니다.

ㄴ 할 필요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닌데 너무 주제넘게 '새장'이라고 폄하하면서까지 설치니깐 하는말이죠. 그래서 장민철이 지금 최고 토스인가보죠? 님이 보기엔?

ㄴ 새장은 폄하의 의미로 쓴 단어는 아닙니다ㅋㅋ 장민철이 최고 토스라... 진짜 어떤 머리로 그렇게 이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친다란 뜻은 바로 님한테 더 어울리고요, 선수가 해외팀으로 옮기든, 케스파팀에 남아있든 그것도 당연히 선수가 결정할 문제고요, 하지만, 올해 테란우승자들보면 윤영서, 최지성, 박지수, 최성훈만 봐도 알 수 있구요, 이신형도 한때 해외팀으로 간덨걸 보면 제 글을 이해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ㅋㅋ

국내식 훈련을 하려 하지 않는다 =프로팀 들어갈 필요 없이 클랜이나 들어 혼자 해야한다 이런 발상은 뭐 어떻게 해야 나오는거지

장민철 윤영서 최성훈 다 코데스 유지하면서 해외 넘어간건데 아직도 국내오면 좆발린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애들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