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스1처럼 새장식 훈련이 필요없다는게 증명됨

백날 프로리그 프로리그 GSL GSL 해봤자, 막상 그파같은데 가면 북미, 유럽 지역 선수들이 오히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경우도 많고, 여러 해외대회들도 보면 윤영서가 한 때 쓸고 다닌것도 그렇고...

이신형의 경우를 보면 그냥 선수들마다 차이임

맞는선수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고

스1의 경우는 그러지 않았음.. 어느 누구도 새장 훈련장이나 다름없는 케스파를 상대할 수도 없었으니깐ㅋㅋ

이길때 인터뷰 보면 또 그에 준하게 훈련해야 통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건 그냥 스1자체파이가 국내한정으로만 커서 그런것도 있었다봄 그리고 이스포츠의 노하우가 쌓아진 지금이랑은 다르다봄

윤영서선수가 혼자 생활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많은 1000만원짜리 대회들을 쓸고 다닌걸 보면, 그리고 그 외에 혼자사는 선수들도 우승하고 다니는것만 봐도 당연한 얘기.

단기토너먼트로 유럽 북미선수들이 치고올라온다고 표현할려면 아직 멀었지 싶음. 그건 2015년 되어서 한국에서 경기수를 많이해봐야 진짜 비등비등한건지 단기토너먼트 특성떄문에 가능했는지를 알 수 있을듯. 새장러들 스2판와서 연맹선수들 1년안에 거의 몰락하고 해외간 몇선수만 명맥잇고 있는거만 봐도 새장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수있구만 그 해외에서 날아가는 선수들도 다시 한국오면 어찌될지 솔직히 눈에 보임

ㄴ 그닥... 그건 그냥 실력 자체가 차이나서 케스파선수들이 더 잘했던거 같고, 그 케스파 선수들중에서도 해외팀으로 옮기고, 여전히 한국에서 GSL참가하려는 선수들 있는거 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도않음.

물론, 단기대회의 기본기 싸움과, GSL같이 대진표가 짜여진 상대분석 대결은 차이가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