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평가할때 필요한게 상금/대회난이도

상금이 얼마나 크냐(가장 중요?)

김치가 얼마나 많이 참가했냐(경쟁률)

어차피 대부분 대회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2번은 그닥 문제가 안됨.

대회 난이도는 당연히 상금에 들어감. 상금이 쎄면 많은 선수가 참여하고싶어하니

이제까지 대회 급 나누는 것도 결국에는 거의 대부분 상금에 비례했음.

2번은 그닥 문제가 안될 수준은 아니지. 해외리그와 국내리그와 차이는 이게 가장 큼.
김치들의 상향평준화>>>외궈들

근데 난이도 넣으면은 곰로벌 3티어가 높은 대회가 되는데..

난이도로 따지면 곰로발>>>>그파?(누구들 기준에선)

뭐 기본적인틀은 블리자드가 티어로 나눠버렸으니 어쩔수 없는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주요 대회들은 다 김치들이 건너가서 김치들이 독식하는 판에 별 문제 있나 싶은데.
설마 러너들 비중이 높아서 물이 안 좋다 이런 얘긴 아닐테고

최소한 우리가 언급하는 주요 대회(2티어)이상들에 한해선 별 문제 없다 봄.

근데 글파가 곰로발보다 난이도 더 쌔죠...

어차피 주요대회들은 티어로 구분되고 상금으로 구분되고 그러니까
같은 급의 대회들에도 난이도로 평가를 나눌수 있다 그정도

곰로발은 정명훈 김영일도 있었는데
글로벌 파이널은 전부 다 우승경험자들(제이동도 wec 우승)

로얄//뭐 어떤 애들 생각에는 불순물들이 다수 섞여서 질이 낮다고 우길듯.
단테//그렇게 치면 GSL도 시즌마다 난이도 나눠서 급 나누렵니까?

그리고 내년시즌부터는 웬만한 해외김치들도 국내컴백하니 크게 앞으로 문제될 부분도 줄어들듯

같은 대회를 급을 나누자고 하면 나눠지겠죠 ㅎㅎ
내년시즌만해도 해외파들 국내서 경쟁해야하니 말임

그게 어떻게 나눠진다 보지.
이분 GSL도 시즌마다 급 나누실 분일세

ㄴ난이도라는게 얼마나 빡세냐 아님? 해외김치들까지 경쟁하려고 들면 당연 난이도 올라가는거지
난이도가 뭔뜻인지 이해가 불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