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를 안쓰는 테란 프로게이들도 많으니..

이게 지뢰효과가 테프전에 분명 영향이 있긴한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힘..

지뢰에 힘 꽉주는 플레이는 김도욱, 정우용정도외에는 딱히 없어서..

그래도 지뢰 신경써야함

간접적으로 영향을 분명 준 것은 사실. 일단 선고기 체제를 사장시켜버렸고, 토스에게 로공강제에 옵져버 뽑는 것을 강제시켰으니..더군다나 선로공도 지뢰 뽑는 것을 무조건 막는다는 보장 없음. 여하튼 지뢰상향은 간접적으로라도 영향이 있어서 치즈라는 테란의 창을 더더욱 갈게 만든 느낌이 있음...

지금 지뢰 스펙 경우에는...바로 이전 패치에서는 선고기만 사장시켰지, 광전사가 급속히 녹는다거나 발견안하면 완전 좆된다거나 해서 토스의 실수를 어느정도 용인한 정도라면....이번 지뢰 경우에는 진짜 토스의 실수를 하나도 전혀 용인안하는 느낌...어떤식으로든 지뢰 신경 쓰지 않으면 토스가 진짜 불안하게 만든건 사실임...

근데 지뢰너프로 선고기 돌아오면 그건 그대로 다시 언밸런스불러올걸요..


개인적으로 군심 선고기는 약점이 없는 체제라고 생각함

ㄴㅇㅇ..그런 의견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지뢰랑 선고기의 밸런스가 서로 5:5는 아니더라도 5:4.5여 가지고, 비록 여전히 지뢰에게 불리한 선고기지만, 충분히 지뢰 상대로 승산이 있는 상황으로 선고기 숨통만 불어넣어준 정도였으면 함. 나도 선고기 완전부활은 꿈꾸는 것은 아님.

근데 그 라인을 지뢰로 잡기가 애매할듯..

지뢰 쉴드데미지는 차등데미지로 40 20 10 이렇게 넣으면 게임이 너무 조잡해지고

보호막추뎀 완전삭제면 선고기의 완벽부활에 가까울거같고

안쓰는 테란들이 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토스들은 지뢰를 계속 신경쓰고 있어야 함
언제 터질 지는 모름

ㄴ 굳이 차악을 선택하자면 게임이 조작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차등데미지를 주는 것인데...;;;
그렇다고 범위를 줄이자니 지금 테저전 상황이 의외로 밸런스가 맞아서 좀 신경쓰임...;;


고로 공유에서는 지뢰 삭제하는 것이 더 나은 듯...더깔끔한 게임양상을 위해서라도.

참애매한게 테저는 지뢰를 떠나서 저그의 불리한 업글체계와 기갑병이 문제인데

토스전은 지뢰가 문제가되버림

지뢰 쉴드추뎀 범위데미지 축소가 제일 좋을거같음

선고기는 사기가 아닙니다.

사기는 아니되 딱히 단점이 없는 체제라고 생각

파훼법이 있지만 이건 미친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이라서..

조성주식 스톰빼먹고 짤짤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