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이 모점추에 애먹은이유가 운영형모점추때문 아닌가요?

모점추로 테란묶어놓고 압박하면서
넣어볼만하다 싶으면 찔러서겜끝내고
아니면 적당히하다 압박하면서 트리플가져가며 운영하구

거기에 선고기 체제면 치즈역습도 안되고 트리플따라가면 너무 늦고
의료선견제는 점추,환류에막히고 했던게 문제였다.

쉴추뎀 패치하고나서 부턴 점추압박이후 트리플 선거신 체제하며
여기서 역습이나 치즈에 끝나거나 아니면 중앙에서 점추로 시간잘벌고 막아내면 토스가 유리해지고 그랬던거같은데

지뢰너프된다면 모점추 압박트리플 다시나올거 같고
예언자도 막기힘들어질거 같은데요

그땐 스플 쉴추뎀 자체가 아예 없던 시절이에요.
그리고 맵도 대놓고 모점추 쓰라는 맵에 왜곡 마나도 적고 시간도 오래가고 시야도 넓고
막는 빌드도 덜 최적화 되어 있고

뚫으면 이기고 막혀도 5:5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실제로 재현한게 모점추였죠

쫙 힘준 모점추
모점추 압박 가면서 암기
모점추 압박 가면서 고기
모점추 압박 가면서 트리플
모점추 인척만 하고 배째기

등등등등

맵변화가 됬고 모선핵 시야 너프 덕분에 그 시절 모점추빠워는 안나옴

모점추가 그때 흥했던건 맵+모선핵의 맵핵같은 시야 때문이였는데요? 이미 모선핵 시야야 칼너프 먹었고
맵도 교체되서 지뢰랑은 하등 상관이 없는데요. 쉴추댐 없어도 예언자는 지뢰 1방입니다. 막는데 문제가 없어요

ㄴ쉴추뎀 추가하고 나서는 원이삭,김준호선수 같은경우보면 모점추로
압박하면서 트리플먹고 거선모으기 하던데요 역습치즈에 당하느냐 아니냐 로만 경기갈라져서 노잼얘기많이나왔죠 당시맵도 헤비테이션같은맵이였구요

쉴추뎀 추가되고 원이삭 김준호는 16강 탈락인뎀 ㅋ..

그 테본 원이삭 김준호 광탈했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점추가 망한 이유가 지뢰 때문이 아니라 모선핵 시야의 칼너프와 시간왜곡 마나 너프 때문이지 지뢰 쉴추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지뢰 쉴추댐은 광좀비 위주로 병력을 뽑던 선고기 체제를 조지는 역할이였지

이후 압박후트리플가는 모점추 가 로공체제가 되면서 거신으로
치즈못막고 역습치즈에 게임이 끝나는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점추압박이
아예 사장된건 아닌거 같애요
만약 토스가 다시 점추압박하며 트리플선고기를 시도하면
테란이 대처법인 치즈를 쓸수도없죠

대신 바이킹 생략한 유령치즈가 더 최적화되겠지

쉴추댐 때문에 점추후 고기를 못가게 되는건데...

아니 일단 쉴추뎀 올 40일 시절이나 차등적용 시절이나
광전사 위주로 방어하면서 선고기 가는건 진작부터 거의 사장세였습니다.

점추 압박은 거의 사장된게 맞죠. 최근 경기들 보면 점추 압박 후 로공 올리다가 다들 치즈맞고 골로간 경기가 대부분일건데요? 게다가 점추 압박으로 시작하면서 로공가면 트리플이야 당연히 늦어지니 테란이 요즘 잘나가는 원인이고요

지뢰너프를 주장하는 이유가 선고기 체제부활을 위해서라는데
그에대한 테란의 뚜렷한 대처방법도 있어야 된다생각해요

쉴추댐 때문에 선고기가 사장된거지 모점추는 쉴추댐과 하등 연관이 없음

점추압박을 안쓰는 이유는 점추이후 트리플 선고기를 광전사떼거지로죽이는 지뢰동반 역습을 감당할수없고 거신을 가면 역습 치즈가 너무 무서워서죠

원래 모점추는 지뢰로 막는게 아니었는데 뭔 소리임.
맵이랑 모선핵너프로 칼질먹은거지

아니 그니까 그 광전사 떼거지로 죽이는 게 모든 범위 40 아니었을 때부터 이미 그랬었다니까요.

지금도 점추압박이 아예 못쓸빌드는 아니죠 역습에 대한 대책이 없는거죠
과거에는 역습을 해도 선고기 빌드로 막을수있고요

제가 말하는건 모점추로 게임을 끝내는게 아니라
모점추로 압박하며 트리플 운영가는 식의 토스빌드를 얘기해봤습니다

아니 지금 지뢰쉴추뎀 삭제를 말하는게 아니라 패치전처럼 범위 차등 얘기 하는 거고
그건 버프 이전에도 이미 선고기로 막기 ㅈㄴ 힘든 수준이었다니까요?

현재도 김준호 같은 선수경기보니 점추로 압박하며 트리플가는
모습은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치즈역습에 무너졌죠

역습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게 못쓰는 빌드인데요?. 못끝내면 진다는건데;

ㄴ 그러니까 이전에는 점추로 압박하며 트리플을 가거나 빠른 고위기사 확보로 치즈에 대한 대비책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에 없으니 뒤가 없는 전략이죠

대신 선고기 체제였을때는 치즈역습자체를 쓸수가없었고
앞마당만 가져간 상태에서 토스는 트리플인 상황이고
의료선견제는 환류+점추에막히고 후반가면 답없는거똑같고
이게 당시 테란이 압살당하던 모습이였죠

압박이 아니라 요즘은 그냥 견제수준에서 그치는 수준에서 끝내는게 많고.. 거의 다 수비적으로 점추쓰지 압박을 줄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다르죠. 지금은 압박이라기보다 견제수준

그게 문제였기 때문에 패치를 했구요
솔직히 모점추가 게임을 끝내는 이전의강력함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이지만 아예먹히지도 효과도 없는 전략은 아니죠

이미 80 40 20 적용될 때부터 역습에 노답되는건 같았다니까요;
그냥 노답v개 xx노답 수준의 차이에 지나지 않음

ㄴ 그때 당시와 달라진게 점추를 쓰기 힘든 맵으로 맵변경+모선핵 시야너프+시간왜곡 마나너프로 인하여 그당시와 달리 지금은 충분히 막아볼만 하기 때문에 선고기를 돌려줘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모선핵 시야너프+시간왜곡 마나너프+맵변경을 안하신채로 전제를 까시면 안되죠

테란이 점추에 대한 카운터로 3병영찌르기 로 역습을가는 형태가 되면서
점추도 트리플가는것 보단 적당히 견제후 방어로 돌아오기가됬죠

먹히지 않으니까 안쓰게된건데 뭐 다전제 판짜기에서 잊혀질만할떄쯤꺼내들만한정도

역습에 당하는건 선고기 체제가 불가능해서였지
점추자체에 문제는 아니였죠 현재도 테란의 발목잡는 모점추
플레이를 보여주는 토스선수도 있고요 김준호선수는
점추 압박+견제+시간끌기후 거신가면서 치즈막아내는
이신형vs김준호 헤비테이션 경기는 인상깊었구요

현재의 리그맵이 점추를 활용하기 좀더 어려워진건 사실이지만
점추를 이용한 압박,견제 토스선수들의 지금도 핵심이죠
그러한 점추이후 선고기는 모든 테란의역습을막고
테란은 앞마당돌아가는데 토스는트리플돌리는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구요

뭐 반년전에는 먹혔죠

그니까 그게 이미 80 40 20일 시절에도 그랬다니까 거참;
808080이나 804020이나 '점추압박하면서선고기타서치즈도막고운영도유리하고' 이거 안되는건 똑같습니다.
그냥 털림vs개xxxx털림 차이 밖엔 안된다 정도지.

게임을 끝내기 형태의 모점추는 힘들지만
아직 모점추는 테란을 앞마당에 묶어두는 역할을 할수있습니다
이후 모든역습에 대처가능하고 차이를 벌리는 선고기가
큰문제 였죠 모점추 압박후 트리플 선거신체제는
맵변경전에는 치즈를 막는경기도 종종나왔죠

님이 얘기하는건 오픈시즌에 일부 선수들이 테란을 압도적으로 밀어재낀다고 '지금 테저전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거랑 전혀 다를 바 없음;

지뢰에 쉴추뎀 추가된 이후 어정쩡하게 모점추이후에 어설프게 운영가다가 털리는 경기가 많을까 유리해지는 경기가 많을까 이건 생각해보면 뻔한 문제잖아.

방금전 경기도 ㅎㅅㅅ컵 경기도 결국 선점추했다가 지뢰에 영혼까지 털리는 경기였는데..
물론 상태가 메롱이긴했지만 서도 좀더 어려워 진게 아니라 많이 어려워졌죠.
요즘 점추써서 이긴 토스들이 별로 없을건데요? 그리고 지금 로공 강제하는 체제가 정상은 아닐건데요?
로공 강제하고 타이밍 치즈로 주워먹던가 아에 배째서 회전력으로 밟아버리고 있는데 이게 정상이 아닐건데요

애당초 제목에 운영형모점추 때문에 애먹었다고 썼고
쉴추뎀이 추가된 이후로 그거 자체가 실력차가 압도적이지 않은 한 그게 무지 힘들어졌는데
그걸 힘든 수준이 아니라 불가능 수준으로 해놨으니 논란이 되는거

만약에 선고기가 가능해질정도로 지뢰를 너프하면 데미지나 범위를 너프하자는거겠죠 광전사 몰살을 막기위해
그런데 선고기 체제가 가능해지면 분명 모점추압박후 트리플가며
선고기 가는 체제도 부활하겠죠 하지만 이건 테란이 극복할수가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점추 이후 뒤가 거의 없는 상황이니 결국 선고기 체제가 사장된거고 결국 토스는 울며 겨자먹기로 우관 아니면 로공인데 우관유닛으로는 병영유닛 감당이 안되니 결국 로공으로 고정되는거고 로공올리면 결국 빌드로 지고 들어가는건데 토스에게 가위 바위 보 하는데 가위만 내게 강제하고 테란은 주먹만 내는 이 상황이 지금 정상이라는건가요?

그냥 처음부터 운영가면서 선고기가는거랑 올인하려다 막히고 부랴부랴 운영따라가려는거랑 진정으로 같다 보시는 거임? ㅋㅋㅋㅋ

토스 빌드가 반드시 점추압박형태로 고정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반드시 선고기가 부활해야 되는 상황도 아니고
만약 선고기체제가 쓸수있을정도로 가능해지면 이전테란이 암울하던
그때로 역전될거 같네요
도저히 토스의 로공이 답이 없는 상활일정도로 토스가 지금 심각하게
리그에서 암울한상황인가요? 제눈으로만ㅇ보면 맵부터 변경해보는게
좋을거 같은데ㅛ

지금 토스 빌드가 반드시 로공으로 고정되어있는건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건 맵바껴도 변함이 없어요 지뢰가 너프되기 전까지는 그리고 지금 국내리그는 토스와 테란의 네임벨류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암울해지면 이상하죠

선고기 체제가 가능할때는 모점추압박이 올인이 아니라
적당히 상대움츠러들게 하며 멀티가져가는 압박형 운영방식이였죠
그리고 헤비테이션 같은 맵이 사용될때는 점추견제,시간끌기하며
거신테크타고 역습막고 ㅈㅈ받는 경기가 이신형vs김준호 이영호vs원이삭
에서도 나왔조ㅜ

네임밸류는 언제든지 바뀔수있고 실력차이때문에 이건 밸런스언급불가라
하면 아무런얘기 도 안되죠 네임밸류가 절대적으로고정적인것도 아니고요

테란도 토스전에는 해불 다음에 우주공항에서
의료선,바이킹만 뽑습니다 견제용 지뢰와 함께요
이외의 선택지가 없죠

그쪽 글 쓴 제목 자체는 쉴추뎀의 존재 자체만으로 반박가능합니다.
804020일 시절부터 그랬음.

그리고 선거신/선고기를 바이오닉/메카닉으로 이해하는데
그냥 출발빌드의 차이지 최종조합은 그냥 거의 무조건 3스플 체제임.
결국 테란이랑 똑같.

그리고 선거신이나 선고기도 테란의 빌드나 체제를강제시키면 그것도
문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