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 선수 프로리그 참가 불가네요...

원이삭 정윤종 정명훈선수는 fa계약이 아닌 임의탈퇴신분이라
프로리그에 뛸려면 sk소속혹은 요이에서 이적료를 줘야만 뛸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링크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111311430809004

계약만료로 떠나는거 아닌가..

근데 임의탈퇴라니..

케스파에서 개스파로 태세전환완료

ㄴ 케스파는 지정된 룰을 따르는거라 머라하긴 그렇고 구단쪽이 아쉽네요 계약만료가 아닌 임탈처리는

임의 탈퇴와 fa계약의 차이가 뭐임? SK 나간 선수들은 계약만료되고 재계약 안해서 나간 거 아니었음?

원래 계약이 12월31일까지였는데 먼저 나갔다거나 뭐 이런 경우인가

이스포츠는 보류조항이 있으니까 웨이버공시나 FA 아니면 저렇게 묶이는게 맞음

지금까지는 저런게 문제된 적이 없는데 해외팀이랑 연계가 되니까 이렇게 터지네

결국 출전못하게 된다고 해서 티원이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룰 문제고 티원 입장에서도 원이삭 선수가 출전해서 자기들한테 좋을 것도 없으니

어차피 원이삭도 프로리그에서 뛸 마음은 없었을 거니 잘됐네...개인리그에 집중 ㄱㄱ

야구도 구단에서 그냥 풀어주고 하는데 대승적 차원으로 안되낫..

근데 룰이 뭔가 잘못된것 같네요
계약 끝나고가도 임탈이라니;;

아니면 끝난게 아니려나?

제가 보기엔 협회나 구단도 이런 규정 있다는 거 잊어버린 듯. 국내팀이랑 아웅다웅할 적엔 크게 신경 쓸 거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