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사실 다음 스타리그가 각성 1차 기회였는데

경험의 김준영을 만나는 바람에..

김택용 8강에서 날빌로 2대0 보내버리고 꼼딩별명 득한뒤 한참 좋을때엿는데

그때가 오리지널이고 확장팩 나옴

ㄴ 차라리 박카스08이 각성했다고 보는게 맞음 다음보다는 박카스때 테란전극강 송병구 떡먹이면서 아 이영호 본좌되겠네 했는데 그 뒤 1년동안 삽질해서 서지훈테란이라는 별명이 생겼던 기억이..

ㄴ오리시절 너무 저그와의 5전제에서 시달린게 참

시기가 조금 늦춰졌을 뿐 그 뒤에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박카스 2008에서 택뱅리를 꺾고 우승했으니 결과적으론 그게 더 포스있었던듯

ㄴ 그리고 그 한창 포스있던 시기에 1년여동안 급작스런 잠수를

ㄴ로얄로더 타이틀이 참 좋은거라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