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프전은 결국 최종테크 싸움가면 토스가 이김

서로 최종테크에서도 마지막단계인 귀염군살vs개풍함,혐언자,모선,고기가 갖춰지고 싸우면

저그는 토스를 이길수없음

서로 끝을 못내고 게임이 길어진다면 결국 토스를 중간단계에서 반병신 만들지않는이상

저그는 토스를 이길수가없음

결국 시간제한이 있다는소리임;;

ㅋㅋ 참나 님이 말하는거 종합해보면 저그가 공업이 나뉘어져잇고 어느 정도 갖춰진 토스 조합 상대로는 번식지 조합으로 상대가 안되니까 중반도 쳐발리고 후반 최종테크 싸움도 쳐발리고 그럼 다 쳐발린다는 소린데 왜 저프전이 반반이죠?

내가 모든겜을 다보는것도 아니고 그걸 내가 어케암ㅋㅋ

전 어떤 토스유저도 비꼬지않고 제 의견을 말했을뿐인데 괜히 비꼬면서 따지지마셈

난 반반인데 저프전 잘하는 저그가 없다는게 더 신기한데

저그 소폭 버프된다고 저프전 밸런스가 무너지진 않을것 같은데

그리고 개풍함,모선,고기,언자 조합을 이길수 있는 저그의 조합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주셈

있을리가없겠지만

그파 16강 주성욱 이승현 3세트만 봐도 이승현이 군숙이랑 촉수 다수와 타락귀 + 여왕 다수로 주성욱 200 조합을 2번이나 압도적으로 쳐발랐음 확장 2개 가져가는 타이밍이 느려서 자원 싸움에서 진거지

마의 25분 언플이랑 뭐가 다르지 바이오닉 메카닉 공업 다르고 조합 갖춰지면 바이오닉 어떤 조합으로도 이길 수 없고 25분 넘어가면 무조건 져용 그러니까 토스 너프좀이랑 똑같구만

ㄴ 솔까 그건 고위기사가 너무 부족해서 진거임. 고기 2~3 마리만 더 있었어도 저그 개털림.

근데 이건 맞는말임 어느 종족전이나 완전 극한의 후반싸움이 되면 결국 마법유닛 활용에서 승리하는 자가 이기는데
아예 못 이긴다는건 엄살이지만 환류 하나만으로도 토스가 저그에게 많이 유리한 건 사실임

고위기사 2,3기라는 말에 실소를 금할수가 없음.
거신집정관 없는 고위기사가 군숙을 버틸수가 있을라나.
뒤집어보면 군숙 여러기로 인구수를 채워놓고도
공중전에서 승리를 했다는 말이 됨.

ㄴ그건 제살 깍아먹기한거지. 다수 군숙+ 타락귀 하려면 그만큼 일벌레 숫자 줄일수 밖에 없고
자원력 딸려서 결국 짐.
공중 전투 2번 붙었을땐 타락귀에 사폭 2~3번 더 들어갔으면 위험했고,
폭풍함 다수 쌓이니 군숙은 잉여되고 그저 광전사 암기 오는거 수비용일뿐..

ㄴ그냥 제 논리에 대한 반론 없이, 하고 싶은 말만 하시네요.
사폭을 쓴다고요?
사폭을 쓰려면 고위기사가 있어야 하고, 이 고위기사를 위협하는 군숙의 식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사폭을 쓸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고위기사가 홀로 버티고 있는데 저그가 미쳤다고 사폭 맞아주면서 싸우겠습니까?
식충으로 고위기사를 지워버리고 그 다음 싸우겠죠.
경기에서 봤다시피 식충을 순삭시킬 병력이 존재하지 않아서 토스의 공중 병력 밑에 식충이 깔려있는 모습이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거신집정관 없는 저런 상태에서 고위기사는 사폭용의 히든카드가 아니라 식충에 순삭되는 인구수 낭비입니다.
애초에 전제 자체를 잘못 잡아놓고, 그러한 논리를 펼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상황에 대한 고찰 없이 사폭 2~3번이라는 아름다운 공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