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판의 장래는 협회에서 얼마만큼 신인발굴을 하느냐에 달린듯한데

스2게임자체의 인기가 별로인지라 아마추어리그나 신인등용문이 미미하고 신인급선수들을 발굴하기 힘든게 현실인데

장래를 위해서 협회든 어디든 두발 벗고 두손 걷어올리고 나서야 할 시기인거 같음.

루키/신인 양성 프로그램이나 인력풀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투자하고 연구해야 하지 않나 싶네

현재 스2판 돌아가는거도 다 스1때 뿌린 선수풀로 돌아가고 있는건데

한해 두해하고 말거도 아니고 길게 이끌어가야하는게 어찌보면 협회의 책무.

문제는 방법론인데...게임자체의 흥미유발을 이끌어낼 다양한 방도서 부터...

리그의 인기. 그리고 흥행. 그에 덫붙여서 신인발굴.양성 프로그램. 관리시스템.

팀들과 협력해서 신인들을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성을 키워주는것도 동반되야...마치 뜬구름잡기 같긴하지만 쩝.

모집은 하고 있을듯.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예능프로에 스2 게이머가 나온적이 있었나?
그런것도 병행되면 좋을텐데...매니지먼트.

ㄴ 슬스팀들은 종종 나왔었죠 그분의 그분이 있어서

이미 한국에선 비인기 게임이라, 어설프게 아마추어풀 신경 쓰는 것보단 현재 남아있는 선수라도 잘 챙겼으면 함. 현재처럼 매니악한 게임으로 남아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