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욱은 dlwogh의 느낌이 물씬 남..

평범한, 근처에서 가장 찾기 쉽다는 흔한외모와

조성주의 컨트롤, 공격본능

혹은 이신형의 미친피지컬이나

이영호, 최지성으로 대변되는 완벽한 최적화 이후의 물량


이런 자기만의 색깔이 나타나질 않음..


사실 어윤수도 3연준했는데도 안타까운건.. 모든걸 다 수준급 이상으로 잘하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라서 그런거 같은데..

뭘 해보기도전에 그렇게 만들면 신예는 더이상 스타플레이어가 될수없죠

이제 로열로더 도전중이고 순탄하게 올라가고있는데 투명취급 ㅋ 노답

근데 김도욱은 멘탈에선 아직 검증이 안된듯 포시에서 너무말아먹은게 기억이나서... 고인빈전이었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