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바퀴 요즘 토스전에 메타에 괜찮을거같은데

토스가 빠른 트리플이면 말할것도 없고

2베이스 올인도 자날토스는 어차피 저그가 모아봐야 바퀴라 천천히 스노우볼링한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모아서 들어갔다면 군심토스는 히링이나 바드라는 모일수록 부담스러워서 빨리 들어가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보통 관문 늘어나는중에 진출하고 전장에서 차관 2번정도 돌리고 인구수 120정도 만들고 좁은지역에서 교전 유도하는게 가장 원하는 그림

여러모로 저그 200바퀴가 괜찮을거같음

일단 타이밍이 빨라서 토스가 진출하는 도중에 덥치는것도 가능하고 바드랍보다 물량이 많아서 3방향에서 싸먹는것도 좋아보임

그리고 올인을 생각하는 토스일수록 역장때문에 환상불사조를 거의 안날리기때문에 걸릴가능성도 줄어들고

땅굴발톱으로 시간벌면서 히드라 넘어가는것도 가능하고

얼마전에 어떤 저그선수가 땅굴발톱 바퀴로 회목에서 토스잡는거 봤었는데

이동녕이었나 잘 생각이 안나네

요즘 200바퀴 했다간 그냥 바퀴랑 안싸워줌. 오히려 후달리는게 저그임

예언자트리플도 3차관 트리플만큼 많이써서 예언자느님의 정찰후 공허가는게 무섭더라구여.

막히면 뒤를 이끌어나가기 힘들다는 부담감때문에 잘 안쓰는 거 같음
감염충 같은 유닛이 있는 것도 아니고 4가스에서 컷하는 체제라서

그거 강민수였음

그리고 올인을 생각한 토스도 1광 6파수기진출할때 날림. 리콜하고 날림 점추가기전에 날림.

맞다 강민수

진출하면서 보는건 의미가 없음

준비하는 단계에서 확인해야하는데

바퀴가 멸자만 없으면 진심 쓸만한 유닛인데 히드라 버프이후로 바퀴를 잘 안쓰게되어서...
근데 내가볼땐 요샌 바퀴 다시 재조명받고있는듯.

불사조광전사이후 트리플같은경우에도 타바링으로 개박살낼수가있죠

히드라 버프이후로 토스가 멸자를 찍는데 상당한 스트레스라

바퀴를 적극적으로 쓰는게 나쁘지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