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떠나는 선수들 많아지네요 ㅋㅋ

이런 대규모 이탈은 저번 스토브 기간 보다 더 위기 아닌가요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 김정우 신동원 신노열 등등

 

팀과 작별하는 선수들 엄청 많네요

그만큼 2군 유저들이 방송무대에 설 기회가 많아진다는 소리이기도 한듯...
규모를 죽이는것같기도 하고..?

솔직히 12-13때보다 더 위기라고 봄
그때는 웅진과 스특스만의 위기였다면 지금은 국내판 자체가 흔들리고 있음

애초에 남아있는 2군 유저가 거의 없을걸요

2군 남아있던 선수들도 소리소문 없이 대부분 떠난걸로 아는데

근데 왜 줄이는걸까요? 프로리그 흥행수준이 기대이하였나..? 그만큼 많은걸 쏟아붓기라도 한건가?
아니면 그냥 물갈이..?

ㄴ 프로리그가 흥행한건 일시적인 현상이고 결정적으로 판이 커져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ㄴ 아마 점차 갈수록 팀에서 개인단위 스폰으로 규모 줄이는듯한 느낌?

투자금액을 확 줄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