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케스파컵으로 보는 득과 실

어윤수:완전 특실 김대엽과의 8강전 압도적으로 유리한 여론을 혹시 모른다로 바뀔 정도로 처참한 패배

김도우:개이득 짝지라인 유력 초패스트 가입 후보에서 모든 검증을 끝냄

강초원:포인트 달성이라는 목표는 달성했으나 3대0 완패로 프프전이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힐듯

최지성:테란원탑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 확보

정윤종:그파에 약간 적신호가 들어옴, 다음 상대는 프프전 잘하는 킹슬레이어 주성욱

서성민:김도우와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이득이지만 저그 전멸과 테란 약진에 밀려 주목을 받지 못하는중....

이제 남은건 김유진 VS 주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