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사이드미러 없는 차 어떰?

카메라로 대체한다는 기술인데 난 반대임.
혹시나 카메라 망가지면 옆뒤는 어떻게 봄.
거울은 깨져도 깨진 조각따라 보이는데.
거기다 야간, 눈비 오는 날은 카메라 성능 거지될 텐데 ㅋ

하긴 거울따윈 안 보고 앞만 보고 운전하는 도로위의 흉기가 90%를 넘어서 문제 없으려나.

야간이 문제네.

ㄴ 추가로 겨울에 서리 끼면 어떡함

서리 안끼는 유리같은거 있지 않음?

카메라로 대체해서 스크린을 어디 띄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현실감 나게 하려면 좌측뒤는 좌측에, 우측뒤는 우측에 스크린을 둬야할텐데 굳이 거울을 뺄 필요성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음.. 어차피 요즘 거울들 주차하면 접히고 뭐 딱히 문제될 것도 없어보이는데;

ㄴ사이드미러가 공기저항 많이 받아서 없애면 연비개선도 되고 그렇다 함

어차피 곧 없어질꺼임 무인 자동차가 몇년 안에 등장하는데

미친짓임.
단순한 거울 달아놔도 도로에 김여사들이 넘치는데
날씨와 상태 변수를 많이 받는 카메라를?
카메라 삑사리나면 무조건 앞만보고 가야하는데
으으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