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은퇴할때 하더라도

촛불이 꺼지기 직전이 가장 활활 타오른다고..

이번에 새로운팀 어떻게든 구해서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지 모르는

비상 한번 보고싶음



꼼빠라서 SKT1이나 정명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선수의 마지막 의지가 너무나 쉽게 꺾이지 않길 바람..

은퇴 안 한다고 인터뷰에서 못 박음

ㄴ은퇴 안한다지만 현재 판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안좋으니 여지를 아예 없애기는 힘들다생각해서 썼음ㅜㅜ